[ SW Review ] 스타워즈 프리퀄 트릴로지 그래픽 노블 세트

 안녕하세요 하늘을 걷는 사람입니다 오늘 그래픽 노블 시리즈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바로 스타워즈 프리퀄 트릴로지 그래픽 노블!

지은이: 헨리 길로이 옮기다: 박무송 루크 스카이워커가 다스 베이더와 싸우기 몇 년 전 은하공화국은 혼란에 휩싸였다.

은하의 이목을 끌었던 무역 분쟁을 끝내기 위해 파견된 두제다이 기사 콰이곤 오비완 케노비는 놀라운 발견을 하게 된다.

포스에 균형을 가져다 줄 운명을 타고난 소년, 선택받은 자,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수세기 동안 숨어 있던 오랜 적수가 돌아와 제다이를 위협해 새로운 희망은 오래가지 못할지도 모른다.

시스가 다시 발흥하는 가운데 나부행성은 세기 권력투쟁의 중심에 놓이게 된다.

파드메 아미달라 여왕은 침공으로부터 국민을 구할 수 있을까.

저자: 헨리 길로이 역자: 박무성

수천 개의 태양계가 수수께끼의 인물 두쿠 백작이 이끄는 분리주의 운동에 동참하면서 공화국은 위협을 받는다.

은하 의회는 클론 군대 창설을 고심하고, 나부의 전 여왕인 아미달라 의원은 공격을 받는다.

누군가는 그녀의 보호를 맡아야 한다.

오비완 캐노비와 그의 제자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이 운명적인 임무를 맡는다.

금단의 사랑이 싹트고 젊은 제다이는 자신의 진정한 길을 찾아 오랜 적이 그림자 속에서 다시 발흥한다.

지은이: 크리스토퍼 쎄라시 옮김: 박무송 클론 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동안 한 젊은 제다이의 운명이 극적으로 바뀌면서 오리지널 트릴러지에서 제기된 여러 가지 중요한 의문들이 해소된다.

극악무도한 드로이드 사령관 그리버스 장군이 공화국 수도를 급습해 파르파틴 최고 의장을 납치하자 제다이 기사 2명이 필사적으로 구출 임무를 이끈다.

오비완 캐노비와 아나키 스카이워커는 예상치 못한 큰 위험에 직면하고 둘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넌다!
희생과 배신, 그리고 상실의 이야기 속에서 광선이 부딪치고 우주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군대가 전장으로 행군한다.

사실 처음에는 제가 가급적 번역 그래픽 노블을 잘 읽지 않고 심지어 영화를 옮긴 그래픽 노블이라고 해서 큰 기대 없이 읽었습니다.

그런데 그 생각이 완전히 달랐네요

빨리 이 책의 장점을 알려드릴게요.첫 번째 장점, 내용이 훌륭하다.

뭐 이건 두 말 안 할 거예요스타워즈 자체가 멋진 작품인데 당연히 그래픽 노블도 대단하죠.

두 번째 장점 번역 퀄리티 좋다

그래픽 노블, 소설의 한글 번역서를 보면 번역이 좋지 않다고 생각할 때가 종종 있지만 전혀 다릅니다.

정말 번역에 민감한 저도 만족한다고 느꼈습니다.

셋째, 영화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영화에서는 삭제됐지만 그래픽스 노블에서는 몇 가지 장면을 삽입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 영화에서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과감히 생략하고 영화 같으면서도 다른 연출을 통해 영화와 비교해 보는 것도 좋겠죠.

넷째, 멋진 삽화가 들어 있다.

가운데나 마지막 부분에 위와 같은 삽화가 많이 있는데 정말 보고 있으면 계속 감탄했습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더군다나 커버까지 멋있다는건 비밀에!
)

지금까지 이 그래픽 노블의 장점을 알아왔지만, 저는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1) 영화보고싶은데 볼시간이 없다

2. 영화는 봤지만 빨리 복습하고 싶어

3. 영화와는 또다른 재미를 느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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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starwars/90536

그럼 오늘도 포스 함께하시길!

출판사로부터 도서는 협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