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생중계되는 슬기로운 맛집은 봄나물인 미나리를 수확철에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포근한 봄기운을 느끼며 많은 인파가 몰리는 김포시의 한 농장이라고 한다.
이제 정말 찬바람 대신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벚꽃 축제가 곧 시작됩니다.
이전에는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채소인 미나리를 곁들인 삼겹살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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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삼겹살 맛집 위치
고기와 잘 어울린다는 미나리는 수확한 직후 이곳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봄이 다가올수록 봄의 화사한 초록빛이 생각납니다.
이곳은 사실 일반 식당이 아닌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식당이다.
3월 중순부터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수확을 구경하고 삼겹살을 곁들여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미나리 수확 체험은 1인당 8000원, 삼겹살 300g에 1만8000원이다.
독특한 경험과 가성비를 갖춘 곳입니다.
이곳 주인의 남편은 농장에서 일하고 아내는 식당 일을 맡아 농장과 식당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미나리 수확은 100% 손으로 수확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간다고 합니다.
특히 미나리는 지하수 100m에서 끌어올리는 무농약 무농약 재배로 맛과 품질이 뛰어납니다.
다가오는 봄에 향긋한 미나리와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 미나리 맛집 위치 ▼
미나리는 살짝 데쳐서 초장에 넣어 먹어도 좋고,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미나리를 김치에 담가 먹는다고 합니다.
마트나 시장에서 파는 미나리와 바위미나리가 있습니다.
미나리는 논과 같은 물가에서 자라고, 미나리는 물이 없는 들판에서 자랍니다.
여기에서 미나리의 효능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미나리는 숨겨진 열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숨은열이란 겉으로는 열이 나지 않고 속은 답답한 증상을 말한다.
그래서 미나리는 답답한 가슴에 내열이 있어 목이 마를 때 좋다고 한다.
그리고 미나리는 독을 풀어놓을 것이다.
주독은 쉽게 말해 숙취해소에 좋은 이야기다.
미나리는 식욕을 좋게 하고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여 소화불량과 소화불량에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의보감에 따르면 미나리는 장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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