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선물로 받은 육아용품 다이치 루이 유모차 앨리 .

하 드디어 출산예정일을 2주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출산휴가도 시작되니 집에서 푹 잘 쉬면서 출산을 준비하고 있네요.첫아이라서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도 모르고뭘 준비해야할지도 막막했는데주변에서 이것저것 많이도 챙겨주시네요 ㅠㅠ이번에는 출산선물로 받은 육아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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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를 조립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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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는 유모차 안사려고 했었어요~왜냐면 지인분한테 여쭈어보니까거의 아기띠를 많이 사용하고 유모차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용…훔훔..그런데 막상 선물로 받아보니왜케 고급지고 좋은지..물론 제가 타는 것은 아니지마아이가 타면서도 아주 편안하고 따뜻하고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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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분께서 이게 유모차 중에서는 젤 평이 좋아서 구매하셨다고 하는뎅..무게는 거의 10키로 가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름하여

엄마들은 다이치 유모차라고 부르시는 것 같아용.아직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애기 낳고 조립을 해볼까 했는데혹시나 하자가 있지는 않을까일찍 조립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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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까봐 겁먹었는데 막상 조립을 해보니엄청 쉽더군뇽~~?예전에는 뭐 조립하고 만드는걸 참 좋아했는데…언제부터인지조립하는걸 귀찮게 느끼기 시작하게 된 저에요..그렇지만 아이가 탈거니까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조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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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조립이 어느정도는 되어서 오는지라바퀴를 끼워주고안전바 끼워주고?이정도면 되니까조립하는 시간은 10분도 채 안걸립니당.,엄청 빨리 조립하죠~~?다른 유모차들은 어떻게 조립하는지 몰라도 다이치 유모차는 조립 굉장히 쉬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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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에 보면 코드가 나와 있는데이 코드를 사이트에 들어가서 회원가입하고입력하면 무상보증기간이 1년으로 되고30%할인 쿠폰도 발급되고유모차 전문세탁도 제휴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해요.다른거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았지만무상보증기간이 있으니 등록했네욤.구매하고서 45일 이내에 등록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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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그리고 이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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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작성하는 이벤트도 있는데후기 등록하면 전용방풍커버를 준다고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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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방풍커버가 얼마인지는 몰라도사은품은 꼭꼭 챙겨야죠.(육아용품 사는데 하나하나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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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게 잘 챙기는 엄마가 되어봅니다…(엄마라고 스스로 불러보니 뭔가 어색하네요…)​자자 본격적으로 조립으로 들어가서~~본체 프레임에 바퀴를앞바퀴, 뒷바퀴 차례로 연결해줍니다.

뭐 돌려주거나 할 필요 없이딸깍 소리가 나게 끼워주면 끝이에용..​​​​

ㅎㅎ 바퀴를 고정시켰다가고정을 풀었다가 할 수 있어요.(서스펜션도 되어 있어서 충격도 많이 흡수해준다고 해요)처음 만져보는 다이치 유모차가 넘넘 신기하네요~~잘 만들어져 있습니당..정교하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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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요렇게 이미 다 되어 있어서바퀴만 끼워주면 거의 다 되었다고 보시면 되구요~~안전띠는 아이에게 맞게 조절해주면 될 것 같습니당.​보이는 큰 프레임은 각도조절이 용이해서요정도 각도보다 더 90도로 할 수도 있고거의 침대처럼 눕힐 수도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가도 여기 누워 있는 것보다 침대가 훨씬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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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를 앞뒤로 바꿀 수도 있는데요~위에 사진처럼 장착을 할 수도 있고아기랑 마주보면서 유모차를 사용할 수 있도록시트를 장착할수도 있더라구요.요거만 딸깍하고 눌러주면 프레임에서 시트를 분리할 수 있습니당.참… 편리하게 잘 되어 있는 다이치 루이 유모차 앨리인것 같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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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바? 같은 것도 있어요.이것도 그냥 꽂아주기만 하면 되어용.한쪽 쉽게 분리가 되니까아기가 앉을 때에 분리했다가앉고 나서 다시 장착해주면 되겠습니다.

어여 귀염둥이 아가가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지네요~~^^(아직 가진통도 안와서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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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조립을 끝내고 요리조리 살펴봅니당.케노피를 펼친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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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 펼쳐놓고 나서옆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아마 이렇게 제일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싶은데요~~위에 지퍼가 있어서지퍼를 열어주면 더 크게 케노피를 펼쳐줄 수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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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지퍼를 열어서 최대로 케노피를 펼친모습입니다.

그늘이나 바람등은 잘 막아줄 것 같은 다이치 유모차에요.그렇지만 평소에 돌아다닐 때에는 지퍼를 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가도 세상구경을 할 수 있게 앞에 보이게 해줘야 되니까 말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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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조절하는거는이 버튼을 누르면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쉽게 잘 되어 있어서저처럼 조립하는 거 싫어하시는 분이나쉽게 새로운것과 친해지지 못하는 분들도금새 사용법 습득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기 아래에 보면 바퀴 가운데에페달같은 것이 있는데저걸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뒷바퀴를 고정했다 풀었다 할 수 있는 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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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너시트인데요~~ㅠ.ㅠ 추가로 구매하는 거던뎅…지인분께서 이너시트까지 함께 출산선물로 보내주셨어요….ㅠ.ㅠ저는 해드린것 하나 없는데 넘 감사할 따름이네요.이너시트는 신생아들을 위해서 있다고 하는데좀 더 푹신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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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들어 있는 것이 있는데뭔지 몰라서 사용설명서 열심히 봤는데도안나오더라구욤…긴가민가해서 다른 사람들 올린 후기 찾아보니아가 발쪽으로 따뜻하게 해주는 용도 같더라구요.겨울철에 사용할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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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렇게 접어서 넣어두는 커버인 줄 알았다는요….아래쪽에는 물건을 담을 수 있는 망이 있는데아이와 함께 장보러 가거나뭐 사러 갈 수 있게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여기에 물건을 얼마나 넉넉히 넣을 수 있는지도 많이 고려하시는 것 같던데육아용품에 기타 등등의 짐이 얼마나 많이 늘어나길래 그런걸까요 ㅠ.ㅠ저는 짐을 들고 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가방을 최소화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이제 엄마가 되니 좀 달라져야겠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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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선물로 받은 다이치 유모차 정말 대대대대대만족!
아직 사용해본것은 아니지만이렇게 쉽게 접을 수도 있어서간편하긴 한 것 같아요.무게가 무겁다는 것만 빼면 말이에요.물론 무게가 가벼우면 그만큼 안정적이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다른 육아용품들도 올려서 같이 공유해볼게요~~육아맘, 예비육아맘 모두 홧팅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