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동산에서 꼭 알아야 할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러 용어가 존재하지만 자금 조달을 위해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 주택담보대출 LTV DTIDSR에 대해 하나하나 정확하게 개념 정리 및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까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출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고 여러 곳에서 언급되는 것을 보았지만 정확한 의미는 모르신 분들은 오늘 주택담보대출 LTV DTIDSR에 대한 정보를 습득해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택담보대출 LTV DTI DSR 개념부터 정리해 보면,
두 번째 경우는 DEBT TO INCOME의 약자로 총부채상환비율을 의미합니다.
은행에 갚아야 할 원금이 있고 이자가 있는데 이를 연소득으로 계산하면서 대출한도를 정하는 비율입니다.
한 해 동안 은행에 갚아나가야 할 원리금이 연소득의 일정 비율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기준이 있습니다.
이 또한 규제지역 유무나 대출을 받으려는 자의 조건, 집값 등에 따라 비율이 달라집니다.
2021년 7월부터 조금 변화된 사항이 있었는데요.모든 규제지역의 6억원 초과 주택에 이 비율보다 한층 강화된 세 번째 DSR이 적용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런차이가분명하기때문에틀리지않도록개념정리와특징은잘알아두셔야합니다.
비교적 서민, 실수요자를 위한 완화 요건도 마련돼 있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 LTV DTIDSR에 대해서 살펴볼 때는 이런 점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선 첫째, 주택 담보 대출 비율은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리려는 때에 알아주는 자산 가치의 비율입니다.
LTV가 60%로 하면 3억원의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리려고 할 경우 최대 금액이 1억 8천만원으로 이렇게 계산하고 생각하고 보면 비율입니다.
정확하게 각각 어떤 개념을 갖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면 좋겠는데요.1번째는 LOAN TO VALUE RATIO의 약자에서 주택 담보 대출 비율을 의미합니다.
특징을 보면 투기 과열 지구, 조정 대상 지역 등의 규제 지역인지 확인해야 하는 기준이 있는 담보 대출을 받고자 하는 주택 시세가 9억원을 기준에 이하인지 초과인지 15억원 초과로 확인해야 하는지 체크해야 할 사항이 존재합니다.
이 밖에도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이 서민의 실수요자인지 무주택자인지 1주택자 또는 1주택 예외, 2주택 이상자인지를 구분하고 조사하게 됩니다.
역시 기준 자체가 이처럼 각각의 세부 조건에 의해서 바뀌므로 자신이 어디에 해당하는지부터 제대로 파악하고 둘 필요가 있습니다.
대출에 대한 규제가 나날이 엄격해지면서 내 집 마련은 물론 월, 전세 구하기도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럴 때일수록 더욱 주택담보대출 LTV DTIDSR 같은 용어에 대해 제대로 알고 빨리 파악하고 움직여보는 것이 좋은 기회에 직면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오늘 계기로 정확하게 정리되는 시간을 보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택담보대출 LTV DTI DSR의 세 번째는 DEBT SERVICE RATIO의 약자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보다 강화된 개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다만 개념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해보면 아니라는 게 제대로 느껴집니다.
기존의 다른 주택담보대출이나 토지대출, 상가나 학자금대출, 신용대출 등 모든 대출을 합쳐 대출자의 연소득으로 원리금을 상환할 수 있는지를 계산하는 비율이기 때문에 두 번째보다 폭넓은 개념으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출한도 계산의 차이를 보면 두 번째는 주택담보대출 원리금과 신용대출 등 다른 대출의 이자를 더해 금융부채로 대출상환능력을 심사하게 되는데, 세 번째는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및 신용대출 등 다른 대출의 원금+이자를 모두 더한 원리금 상환액을 기준으로 대출상환능력을 심사하게 됩니다.
서민 및 실수요자의 경우 부부합산 연소득이 9천만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여야 하며, 1주택 예외의 경우 1주택자 실거주를 위한 주택 신규 구입(일시적으로 2주택이 되는 경우), 직장 이전, 자녀 분가 및 부모의 별거 분양을 위한 목적 등을 입증하면 해당하게 됩니다.
최근 생애 첫 주택 구입자의 LTV 상한선이 완화된 소식도 듣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