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매니저가 구 매니저를 대신해 왔다? 단짱 사무소의 정규 10부작 시리즈!
지난주에 소개했던 달콤짭짤 오피스가 정규 10부작으로 방영되었다는 사실!
다만 세라(신소율)의 타이틀롤이 은수(이청아)로 바뀌었고, 남자주인공은 웅재(송재희)뿐이지만, 줄거리는 대충 비슷해서 시청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MBC every1 1~5화 리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캐릭터
엠푸드 마케팅팀에 새로 발탁된 유능한 인재, 도은수
https://photo.newsen.com/news_photo/2018/10/01/201810011324431910_1.jpg그는 홍보 경험이 있는 마케터로, 방금 전근을 온 사람입니다.
그는 회사에 들어왔을 때 웅재와 동료였고, 10년 전에 자신의 감정을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다 지난 일입니다.
지금은 그저 친한 동료이자 형일 뿐이고, 상사의 신뢰를 얻은 그의 사교성이 부럽습니다.
아니면 그의 성격 때문에 상사가 그를 싫어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되면 저는 결국 부서의 새로운 부장과 비교당하게 될 것입니다… 수와 같은 시기에 회사에 들어온 유웅재 차장은 결국 사라와 헤어지고 마케팅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는 상사 다음으로 나이가 많을 것입니다.
아마도 그래서 그는 항상 상사를 기쁘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그가 걱정하는 것이 있다면, 자신의 돈으로 산 집과 빚, 그리고 사라와 헤어진 후로 나이가 들지만 여자친구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다 부서 신입사원 은수 덕분에 오랜만에 그녀에게 새로운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하지만 대체 대리들의 라이벌은 뭐지? 대리 이지용. 얼굴도 실력도 인맥도 갖춘 마케팅팀의 다크호스. 은수에 이어 얼마 지나지 않아 발령났다.
회사 전체가 주목하는 인재. 궁극적인 목표는 회사의 핵심부서인 전략기획팀으로 발령나는 것. 그러려면 마케팅팀에서 인정받아야 한다.
그러는 사이 직속상사 은수와 가까워지고, 결국 그녀에게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감상 포인트 황홀경에 빠진 도 과장의 마케팅팀 적응기. 취업생들이 간절히 가고 싶어하는 마케팅팀에 갑자기 발령난 은수. 예상대로 이청아는 오피스걸.. 이런 일을 잘하는 매니저가 있을 것 같은 예감!
사회화된 F 마인드로 T형 면이 튀어나올 때마다 “내가 너무 가혹했나?”라고 묻는다.
인간적인 면에서는 작품 속에서 연지를 괴롭혔던 선희 매니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도대체 엠푸드 회사는 어디에 있어서 점심시간에 서울 곳곳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을까. 하지만 정규 편성은 회차와 내용이 많아서 맛의 표현이 길어질수록 조금 지루해진다.
아는 식당이 나올 때마다 다시 가고 싶고, 모르는 식당은 마크하게 만드는 악마적 드라마. 줄거리 은수는 엠푸드 마케팅팀 신입!
언제 전근을 갔는데 벌써 매니저의 얄미운 존재가 된 걸까? “아니, 아니” “아니, 아니” 하던 모든 말이 매니저와 관련이 있었던 것이다.
회사 전체가 기다리던 에이스 지용이 뒤처지지 않고 경력사원으로 마케팅팀에 합류한다.
은수는 내년에 승진을 앞두고 있어 인생 코치인 웅재에게 조언을 구한다.
웅재의 도움으로 은수는 어떻게 해서 마케팅팀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하지만 실수일까? 은수는 같은 팀의 매니저인 이지용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느낀다.
하지만 전부 그녀 탓이다!
지용이 여자친구가 있었다.
엄마의 화를 삭혀 간 소개팅에서 은수는 우연히 지용의 여자친구가 자신을 두 번이나 꼬시는 것을 목격한다.
비밀로 하려 하지만 결국 분노에 휩싸여 고백한다.
은수 덕분에 지용은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그날부터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은수는 지용의 낮은 압박감이 걱정되기 시작하며 점점 가까워진다.
게다가 웅재가 갑자기 등장!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된다.
은수가 같은 사무실에서 두 남자와 사귀게 된 사연!
혹시 도과장님 좋아하세요? 5화, 유웅재. 우리 도과장님이 엄청 설레셨나 보다… .. 이대리. 허? 혹시 도과장님 좋아하세요? 허? 우연히 여기 온 건 아니죠? 여자친구와 헤어진 지용이는 은수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자신이 가고 싶은 전략기획팀장이 직장 로맨스를 싫어한다는 말을 듣고 감정을 억누른다.
그러던 중 은수가 스페인어 선생님과 1:1로 식사한다는 말을 듣고 질투심을 느껴서 그 식당을 알게 되고 웅재와 함께 간다!
재치 넘치는 웅재가 지용이에게 묻는다… 글쎄, 여기가 바로 그곳이라고 누가 말하겠어… 문제는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 철없고 철없는 유대리가 떠나는 거야!
5화, 유웅재. 이과장이 너한테 호감을 가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내가 물어보니까 이매니저가 널 싫어한다고… 뭐야? 이매니저한테 물어봤어? 아니, 왜? 궁금해서. 응, 이매니저가 아니라고 했어… ? 응, 아니라고 했어? 뭐야. 이매니저가 아니라고 해서 정말 슬퍼? 아, 뭐 후회해? 너, 일하면서 뭐했어!
아, 그거 참 안타깝다, 그거 참 안타깝다!
이 에이전트 같은 완벽한 남자가 널 좋아한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세상에 어떤 여자가 싫어하겠어? 여자의 마음은 갈대 같다고 하잖아. 네가 날 좋아한다고 그렇게 자랑하면서 쫓아다녔던 적이 언제였어? 언제 10년 전 그 이야기를 계속할 거야!
내가 40이 넘어서도 멋질 거라고 생각했어!
다 헛소리였어? 허, 왜 그렇게 유치해? 유치해!
허, 유치해!
응, 내가 유치하니까 싫어했겠지!
유치하고 유치한 부장 유이는 그만!
허, 유웅재… 이 놈 때문에 파일럿에서 사라 먼저 차버리고 나중에 붙잡고 지금은 은수한테 이러는 거야. 뭐,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조연을 맡기기에도 좀 부족한 캐릭터야. 그래도 은수랑 스토리가 겹겹이 쌓여서 걱정이 좀 있었어. 어쨌거나 몰래 은수를 시험해보고 반응을 보고 화를 내는… 완벽한 변태였어. 부장님 보고 많이 배움. 5화, 이지용. 이 부장님 대단해. 몸이든 머리든 다 갖췄어. 나? 전 부장님 부럽다.
왜 나야? 다들하고 조화롭게 협업하잖아. 난 그런 게 부족해서 부장님 보고 많이 배움. 이 사람은 몸과 두뇌 외에도 인성도 훌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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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더 먹어, 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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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수시로 바뀐다.
이지용의 세상 지혜… 사실 세상 지혜로는 웅재보다 한발 앞서 있다!
결국 자신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웅재가 자기 편을 들게 만든다.
이 저녁식사에서 웅재는 지용이를 좋아하는 이유가 ‘은수가 좋아 보여서’가 아니라 ‘나처럼 멋지니까’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는 확실한 패배로 이어진다… 그건 다음 글에서 이야기하겠다… 뭐야..? 파일럿과 동일하지만, 스토리가 끌려가고 사무실에서 주인공보다 어린 새로운 캐릭터와 친숙하고 친절한 나이든 남자가 주인공을 좋아하고, 주인공의 근속연수, 나이, 직위가 비슷하고, 취향과 상사에게 미움받는 설정도 비슷하고, 후반에 직장을 바꾸려는 시도도 비슷하다… 그렇다면 왜 파일럿을 10부작으로 만들었을까? 그냥 같은 스토리를 늘린 것 같지만, 식당 지도를 보고 있어서 여전히 재밌게 보고 있고, 파일럿보다 그 부분에 더 집중하고 있는데, 사무실 생활의 고군분투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최종 평점은 다음 포스트에!
웅재야 땅에 떨어져!
세라를 버린 건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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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오피스 감독 이현주 출연 이청아, 송재희, 고욱, 양윤수, 전헌태, 주간아침방송 2018, MBC every1 다시보기 정보 넷플릭스 왓챠웨이브 티빙 시리즈 디즈니플러스에서 쿠팡 플레이 애플TV * 사용된 모든 이미지의 출처는 MBC every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