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름방학 둘째날 오전 여행 코스 안녕하세요 사인집 집들이 선물로 추천드리는 사인 디자인과 밸리의 디퓨저, 사인 디자인을 정말 잘하는 집 빈을 운영하는 민수건 우아비05 입니다.
🙂 우리가족의 울릉도 여름방학 둘째날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어제와는 반대방향으로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울릉도가 고향인 처가 식구들 덕분에 처가의 차를 타고 편안한 가이드 코스를 이수합니다.
멀리 보이는 울릉도 공항 건설현장은 소형여객기 수용을 위해 2028년 개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울릉도는 조금 더 가까워지고, 조금 더 발전되고, 조금 더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
조수석에서 울릉도의 풍경을 즐겨보세요. 독특한 터널도 있고, 멀리 보이는 거북바위도 멋집니다.
화산섬 특유의 독특한 산 풍경. 묘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첫 번째 포인트는 Turtle Rock입니다.
그 바위 밑에서 캠핑을 하다가 캠핑객들이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숙박이나 캠핑을 하시는 경우에는 가능하면 안전한 장소에 머무르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 아래에서 민수와 건우의 사진을 찍어봅니다.
스쿠버 다이버들은 정말 아름다운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거북바위 앞에는 더덕주스로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종이컵에 한 잔에 2,000원으로 꽤 비싸지만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기 때문에 꼭 먹어볼 만하다.
더덕, 산나물, 더덕도 판매하고 있어요.
남양항 앞을 지나가던 중 동영상을 찍지 않을 수 없는 산과 풍경을 만났습니다.
이국적인 돌산. 이곳이 Turkiye라고 말하면 믿을 것입니다.
하지만 돌산뿐만 아니라 터널도 예쁘고 그 옆 산들은 내륙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이다.
나는 가파른 산을 따라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는 것을 좋아한다.
독특한 산의 느낌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네요. 이게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일이 아닐까요.
저는 이 사실을 모르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버섯바위 앞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아 나도 멈춰서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울릉도 학포해수욕장으로 가는 길. 좁은 길과 구불구불한 산길이다.
가끔 차를 만나면 간신히 지나갈 수 있도록 한쪽으로 서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좁은 길이지만 길을 따라 보이는 드넓은 지평선이 기분 좋다.
아름다운 학포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울릉도 바다는 어디든 아름다워 어디를 가더라도 스쿠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울릉도 몽돌해변에서 부서지는 파도소리를 힐링해보세요. 두 번하세요.
아무 의미 없이 아무데서나 사진을 찍어도 이색적이고 독특한 풍경이다.
용암이 굳어지고 침식되어 형성된 절벽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잠시 바다를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 학포항과 학포해수욕장 주변에는 민박과 펜션이 많이 있습니다.
전망이 정말 좋습니다.
여기까지 운전해서 왔는데 이제 갈증을 해소하고 싶다.
다음 코스로 울릉도 호박엿을 사러 가는 길에 근처 카페에 잠시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하다.
기이한 모양의 바위가 뒤로 보이는 카페. 독특한 바위산을 배경으로 지어진 울릉도 카페입니다.
제가 보기엔 2HOT처럼 보이는 카페 래우에 왔어요. 독도새우빵도 독도nHOT처럼 생겼는데, 자음과 모음이 풀어져 있는 표시입니다.
합리적입니다.
카페래우 내부는 그냥 깔끔해 보입니다.
한자로는 라우를 올라에투(Olae Tou)라고 합니다.
내부는 크지 않지만 울릉도의 풍경을 즐기기에 좋은 카페이다.
특히 카페 뒤편의 돌산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 일정이 바쁘기 때문에 테이크아웃 음료를 주문하겠습니다.
카페래우의 메뉴입니다.
대체적으로 경기지역 카페와 가격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메뉴는 꽤 다양하지만 실험적인 메뉴도 많아요.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주문했어요.
카페 메뉴만 주문했는데 특이한 걸 참지 못하는 내 안의 엄마 DNA가 독도 새우빵을 사오라고 재촉했다.
한 마리에 4,000원이라는 가격이 터무니없지만 궁금해서 한 박스에 5개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빵 안에 새우가루와 노란치즈 앙금, 초코 앙금이 가득 들어있다니 기대가 되네요.
형부가 원하던 카페라떼 한잔. 6,300원. 아이들을 위해 구매한 베리미자에이드입니다.
6,700원. 그리고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메뉴가 궁금해서 마이 로우 그린 라떼를 한잔 주문했어요. 7,000원. 다음 장소로 가는 길에 다들 궁금해하셔서 한번 가봤습니다.
흠. 독도새우빵에 대한 솔직한 평가는 다들 한 입 먹고 고개를 갸웃거린다는 것이다.
나머지는 모두 내 것이었다.
현재의 독도새우빵은 푹신한 케이크 같은 식감을 가지고 있어서 새우가루와 빵이 잘 어울리지 않고, 입에서 비릿한 냄새가 남는다.
게다가 노란치즈 앙금과 초코 앙금은 비린 맛과 잘 어울리지 않아 따로 놀아요. 새우빵 자체에 새우가루를 넣지 않고 바게트처럼 빵을 좀 더 바삭하게 구워서 가운데를 갈라 새우처럼 안쪽에 새우가루를 이용한 소스를 발라주면 맛있을 것 같나요? 크림바게트. 머리에 딸기잼을 뿌린다.
마치 복숭아꽃새우를 고추장에 담근 듯한 느낌이었는데, 빵의 달콤함과 짠맛의 조합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생그린라떼(부지갱이라떼)… 이건 태어나서 처음 맛본 맛이었습니다.
약간 생것 같긴한데 생풀맛이 나더군요… 녹차라떼나 말차라떼와는 전혀 다른 풀맛이 나더군요. 어른들이 좋아할 맛이었어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마셨다.
아, 이런. 내가 왜 울고 있는 걸까? 나… 좀 더 건강해졌을까?
다음 코스는 울릉도산나물영농조합이다.
울릉도 호박엿, 호박청, 호박빵, 호박젤리 등을 직접 생산하는 공장입니다.
기념품을 사기에 좋은 공장입니다.
간판은 없지만 네비게이션에 울릉도산채농업조합이라고 치시면 나옵니다.
울릉도 여행이 처음이라면 꼭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들러볼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내부 사진은 못찍었지만 내부는 반도체 공장처럼 깨끗하고 일단 들어가면 직원분이 나와서 호박젤리, 호박엿, 호박빵, 호박시럽 샘플을 주시는데요 .
선물용으로 호박엿만 샀어요.
이제 아침 운전의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바위산을 지나가다가 사진을 찍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갑자기 바위산이 저렇게 튀어나와요. 울릉도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코끼리바위는 울릉도에 있는 코끼리처럼 생겼다고 합니다.
매우 독특하고 멋진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오전에 마지막 코스로 이어지는 길은 그냥 터널이다.
이런 터널은 울릉도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런 터널은 롯데월드나 에버랜드에서만 본 적이 있어요.
7월의 뜨거운 태양 아래 아침의 마지막 코스는 울릉도 천연공조 풍혈이다.
땅 아래에는 지하수가 흐르는 덕분에 여름에는 바위틈으로 항상 4도 정도의 바람이 분다고 합니다.
동빙고와 서빙고 같은 느낌이에요.
바람구멍 앞에는 관광객과 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건물은 바람구멍 자체의 온도를 즐길 수 있도록 지어졌으며, 내부는 마치 에어컨이 켜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너무 시원해서 소름이 돋네요. 이곳에서 더위를 식히고 잠시 쉬다가 이제 나리분지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우리는 먹으러 출발했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건어물 사진으로 마무리한 뒤 다음날 1코스를 타고 울릉도로 향한다.
거북바위 더덕주스 2. 남양항 투구봉 3. 버섯바위 4. 학포항 5. 카페래우(독도새우빵, 부지갱이라떼)6. 울릉도산나물농업조합(호박엿) 7. 코끼리바위 8. 천부항 풍혈 여름방학 둘째날, 아주 즐거운 코스로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3km NAVER Corp.자세히 보기 /OpenStreetMap 지도 datax 네이버 주식회사 /OpenStreetMap Map Controller Legend Real Estate Street 읍,면,동시,군,구시가지,도
거북바위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서리 투구봉산 100
버섯바위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서리산 162-1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학포항 태하리
카페래우2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울릉순환로 160
500m NAVER Corp.자세히 보기 /OpenStreetMap 지도 datax NAVER Corp. /OpenStreetMap Map Controller Legend Real Estate Street 읍,면,동시,군,구시가지,도
울릉도산나물영농조합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울릉순환로 2411
코끼리바위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리
천부항 풍혈산 178-5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천부리 1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