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면서 절약한 돈으로 저축합시다.생활비의 절약 방법

 안녕하세요. 비가 온다고 했던 것 같은데 갑자기 뙤약볕이 내리쬐는 날이 왔네요.그래서 기상청은 믿지 말라는 건가요?우산까지 가져왔는데 허무하네요.그래도 비가 오는데 이동해야 하는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보다는 좋겠네요.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보내는 그런 수요일이 되도록 힘내시고요.

오늘은 생활비 절약 방법의 마지막으로 혼자 사는 사람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자취를 하는 이유는 각각 다양합니다만, 보통은 대학을 본가와 먼 곳에 입학하는 경우나 회사에 취직을 다른 지역으로 하고 통근 시간이 길어지는 등의 이유로 자취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취를 하면 처음에 집을 빌리는 임대료나 보증금 등의 초기 비용도 들고, 매월 부담해야 하는 식비와 전기 요금, 수도 요금 등의 생활비가 들기 때문에 좀처럼 돈을 모으는 것이 어렵습니다.

“가끔 보증금이 필요 없는 원룸도 있습니다만,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 생활 환경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계약금이 없다고 해서 계약을 섣불리 하는 것은 별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장거리 통근이 되어 자취를 진지하게 고민합니다만, 이 경우는, 장거리 통근을 할 때, 매월 드는 시간×교통비를 계산해 자취에 드는 비용과 비교해 봅시다.

예를 들어 서울대전을 기준으로 하면 KTX 1개월 정기권은 40만원이므로 혼자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만약 집이 KTX 역 근처에 있다면 굳이 자취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통근 생활을 하고 있으면, 그다지 간단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자취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자취할 집을 알아보고 고려해야 할 것들을 몇 군데 골라 보겠지만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냉난방 시설이 제대로 작동하고 도시 가스 보일러에 있는지 알아봅시다.

또한 벽지나 바닥의 상태도 꼼꼼히 체크하여 곰팡이가 피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생활에 중요한 방음의 유무, 외벽 두께와 결로 유무도 가능한 한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더라도 실제로 생활을 하고 있으면 궁금하고 결국 다른 곳으로 이사를 알아보는 일까지 생기는 요소입니다.

식비를 절감하고 싶은 경우는 되도록 외식이나 배달을 줄이고, 식재료를 구입해 먹으면 좋을 것입니다.

학식이나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음식물 처리 면에서 좋을 것입니다.

또한 일회용밥을 사둘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밥을 많이 지어두었다가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소분한 후 김을 식혀서 냉동실에 얼려두면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입니다.

또 혼자 사는 사람들의 경우 건강을 지키면서 자신의 몸을 관리하는 것도 돈을 아끼는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것.과소하게 절약하지 말고 균형잡힌 식사와 운동을 유지하면서 생활하여 항상 건강관리에 힘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