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일본 혼다와 기존 자동차강판 파트너십을 확대·강화하고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적극 협력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그룹과 혼다, ‘전기차’로 뭉쳤다
포스코그룹과 일본 혼다가 ‘전기차 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
급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 대해 양사는 기존 철강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는 양극재·음극재, 전고체전자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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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과 미베 도시히로 혼다 사장. (사진=포스코홀딩스)
혼다의 전기차 하면 소형 전기차 혼다 E와 소니와 협업해 CES에서 선보인 아필라가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