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통이는 입소점수 0점에 대기순서도 저쪽이니까 올해도 올갓을갓으면 놀이학교라도 보내야겠다.
.생각하다가 드디어 3월에 입소하게 되었어!
그것도 가장 보내고 싶었던 기간에 보내게 되어 매우 기쁘지만 아직 제대로 오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육원 소지품 무엇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주변에서 물어보니 어디든 어린이집 수건은 필요하다고 해서 블루 스티치로 자수가 아주 예쁜 핸드타올 10장을 준비했다.
쿠쿠쿠
섬유디자이너가 자체제작한 디자인이라 귀여움속에 고급스러움도 느껴지는거 같고 ㅎㅎ 또 아이이름과 함께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수건이 되기때문에 흔한걸 싫어하는 엄마는 마음에 들어하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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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가로 세로 30cm이고, 아이들 핸드타올로 손색없는 크기야.톤다운된 컬러라 더욱 고급스러워보이며 양끝단 모두 그레이느낌을 주어 유니크하게 연출할 수도
노 드 바 무 나 무에서 추출한 천연소재 모달은 수분 흡수, 배출, 항균 기능이 뛰어나고 촉감도 매우 부드럽다.
세탁후에도 부드러움이 유지되므로 한번 사용하면 갈아타기 힘들어
(어린이집에 다니기 전에 혼자 이러고 있다)
귀엽죠?
이제 곧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로튼이, 엄마는 1년 전부터 입소에 대비해서 (언제 연락이 올지 모르니까) 어린이집 준비물을 조금씩 사다 날랐는데 이제야 돌아가네 깨끗한 어린이집 수건으로 얼굴을 깨끗이 닦고, 손을 닦고, 엄마를 찾지 않고 – 친구들과 선생님의 사랑을 받는 정로똥 어린이가 되세요!
아직 수건 준비가 안 됐다면 블루 스티치, 하이소~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디자인과 부드러운 모달 소재는 아이들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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