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 바빠서 포스팅을 못했어요. 마음이 바빠서 그런 것 같아요. 지난 일요일까지 주간 먹방을 시작합니다.
사진이 많지 않습니다.
어느 날 아침으로 먹었습니다.
운동하면서 잘 먹으려고 이렇게 먹었어요. 그런데 아몬드 브리즈는 배가 불러서 마실 수 없었어요.
그리고 그날 저녁 나는 다시 달렸다.
마음을 달래고 싶다면 매일 맥주 한잔하러 가자.
나는 안동밀맥주를 좋아한다.
내 한계는 딱 한 잔이다.
원한다면 더 마실 수도 있지만 한 잔이면 충분합니다.
어느 날 동생이 케토김밥을 맛보라고 해서 포장해서 배달해 줬어요. 양배추샐러드랑 같이 먹었어요
점심으로 케토김밥을 먹은 후, 저녁으로 우렁서방과 루프탑 그릴로 이동했습니다.
새우, 돼지고기, 막창, 닭발… 냉장고에 빠진 게 하나도 없어요.
추석을 앞두고 체험단이 꽉 차서 아이들과 돈가스를 먹었어요. 평소 아이들과 함께 체험단을 잘 가지 않는데, 사람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둘째 아이와 브런치 데이트. 둘째 아들은 샌드위치를 먹고 싶다고 했고, 나도 요거트볼을 먹고 싶다고 해서 같이 주문했어요.
일요일에는 단양으로 짧은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단양구경시장은 너무 더워서 쥬시 한 잔을 마셨습니다.
저녁시간이 불분명해서 동네에 와서 치킨을 먹었어요. 어른들은 골뱅이무침…
갓튀겨낸 치킨이 정말 맛있네요.
지난주에 맛없는 음식을 많이 먹은 것 같아요. 반성하고 있어요 ㅠㅠ 그런데 이번 주는 별로… . 나아지지 않네요….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