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방문한 키즈카페 중 미끄럼틀(?)은 와타플레이가 단연 최고였습니다.
종류도 많고 속도감 있는 재미도 많았습니다.
미끄럼틀을 좋아하는 아기가 있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그다지 인기가 있는 편은 아닌 것 같지만, 제 베스트 픽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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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흔들고 즐기세요 와~~~아찔하고 재밌어보이죠? 진짜 미끄럼틀처럼 가장 재미있는 키즈카페입니다.
ㅎㅎ 어른들도 눈을 뜰만큼 빠르고 신나네요. 왓타플레이 키즈카페 놀이기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소개를 확인해보세요.
1. 이용안내
와타플레이로 지도를 검색하면 광교, 남양주, 양산 3개 매장이 있습니다.
게 로고가 똑같아서 같은 회사의 프랜차이즈로 보입니다.
① 주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중부대로 335 삼부리치안 2층
(전화 0507-1347-8958)
왓타플레이 광교점은 영통에서 광교호수공원으로 가는 길(골목길) 중부대로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골목으로 들어가면 1층에 삼부자갈비집이 있는 건물 2층에 있다.
주소를 보면 건물 이름이 삼부리시안이죠? 삼부자갈비집 사장님이 건물주인 것 같아요. 시간 되시면 삼부자갈비도 드셔보세요. 키즈카페 갔던 날 펑하고 입에서 살살 녹고 맛있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먹느라 리뷰를 쓰려고 사진을 못찍었지만 다음에 또 가면 삼부자갈비 상세리뷰 올려야겠어요.
② 주차
- 평일 : 건물 지하주차장 또는 주차타워 이용
- 주말/공휴일 : 파크타워 안내
- 원원동행정복지관 만차 시 무료 개방 주차장 이용 가능
- 대형 차량 및 승합차는 타워에 주차할 수 없으며,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아저씨가 혼자 파크타워에 가지고 다니라고 안내해주셨어요 일찍 나가실 경우 키즈카페 정문 앞 빈 공간에 두시면 편리합니다.
주차 문제가 없었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차는 키즈카페 이용시 3시간 30분 무료입니다.
③ 영업시간
- 월요일 – 목요일: 12:00 – 20:00
- 금요일: 오후 12시 ~ 오후 9시
- 토요일: 10:00~21:00
-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④ 사용 가격
- 소인 : 20,000원(13개월~13세)
- 성인 5,000원(만 14세 이상)
- 소인 멀티티켓 : 5회 80,000원 10회 150,000원
- 이용시간 : 3시간, 초과 10분당 1,000원
⑤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계정운영 중입니다.
이벤트 정보는 수시로 공개할 예정이니 수시로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놀이시설
Wattaplay Kids Cafe의 놀이 옵션을 살펴보겠습니다.
키즈카페 내부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간활용도 좋고 정리도 잘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위의 GIF의 슬라이드입니다.
가장 빠른 속도로 내려가는 가장 높고 짜릿한 미끄럼틀입니다.
옆에 통도 있어서 무서우면 내가 먼저 타곤 했다.
3살 정도가 되면 겁이 나서 손을 잡고 함께 타는데 2살 아기가 혼자 타기에는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속도가 너무 빨라서 균형을 잡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운다.
볼 풀의 트리플 슬라이드입니다.
왼쪽은 급경사에 이어 완만한 내리막이 이어지고, 가운데는 가운데 볼록한 돌기가 있어 한 번 점프하는 구조이며, 오른쪽은 정상적인 경사로 내려오는 구조다.
클라이밍 프레임과 위의 볼 피트를 연결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몽키바 2층에서 내려가는 또 다른 미끄럼틀이 있다.
얼핏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돌고 가속하다 보니 엄청 빠르다.
아기는 혼자 타다가 균형을 잃고 벽에 머리를 부딪혀서 타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 번 팔에 안고 탔는데 너무 빨라서 소름이 끼쳤습니다.
아뇨 계속 말씀드리지만 와타플레이 광교점 미끄럼틀은 정말 빠릅니다.
볼 구덩이의 다른 쪽 끝에는 미끄럼틀도 있습니다.
모두 슬라이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가본 키즈카페중 광교 와따플레이점은 규모에 비해 슬라이드가 가장 많았어요.
그가 바닥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까? 빠르다 볼풀에 뛰어드는 구조라 신기합니다.
마지막 슬라이드 소개입니다.
몽키바 입구에 미끄럼틀이 있고 폭이 넓어 아기와 함께 내려오기 좋습니다.
그들은 아빠의 다리에 손을 대고 내려오며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장난을 쳤습니다.
(애보다 내가 더 신난 듯)
정글짐 2층에는 볼캐넌도 있습니다.
볼 캐논을 쏠 때마다 공기총을 통해 불어오는 바람 소리가 커서 처음에는 놀라고 무서웠는데 이제 4살이 되니 움찔하지 않고 잘 놀아요.
볼풀 한쪽에는 농구 골대와 미디어 존이 있습니다.
어린이 카페에 오면 공을 던지고 움직여야 한다.
왓따플레이 광교점에서 놀다 보면 정말 공간을 잘 활용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둥근 의자와 회전목마
호박 카트와 같은 작은 장치. 밖에서 손으로 돌리면 빙글빙글 돌아요. 어지러움을 느끼면서 몰래 아이들을 좋아한다 모르는 친구들과도 돌려주면서 같이 놀아준다.
슬라이드만 보여드렸는데 이런 어트랙션도 있습니다.
짚라인이지만 그리 높지 않고 크진 않지만 체험하기에 적당한 크기입니다.
나는 안전벨트를 하고 헬멧을 썼고 선생님은 나를 세게 밀었다.
키 120cm 미만의 아기는 옆에 있는 직선형 미니 짚라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놀이터 같기도 한데 요즘은 어린이 카페에 이런 짚라인이 많이 있다.
아기에게 팔과 다리를 꽉 감싸 안아달라고 했더니 제가 해봤는데 좋아하더군요.
3. 레스토랑
키즈카페에 가면 먹을 것이 생각나지 않을 수 없다.
밥과 간식도 이곳에 내려주니 부모님들이 드시기에도 편리합니다.
간식 먹자~ 그래서 아기는 먼저 가게로 달려가서 선반탐색을 시작했어요 헤헤헤
왓타플레이점 광교점의 메뉴판입니다.
돼지갈비와 볶음밥은 8000원, 피자는 1만4000원이다.
먹어봤는데 맛은 그냥 보통이었어요. 노는 시간과 점심 시간이 맞으면 먹고, 그렇지 않으면 먹지 않는다.
식당의 좌석은 넓고 사진에서 왼쪽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 또 다른 좌석이 있습니다.
생일 파티를 위한 별도의 파티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을 보면 계단 꼭대기에 베개를 놓고 통 위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약간 캠핑 느낌이 난다.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갈 때마다 사랑하고 즐겼던 와타플레이 키즈카페 후기였습니다.
캐리 유튜브 숨바꼭질에 나왔던 멋진 키즈카페도 요즘 찾고 있어요. 재미있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