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여객터미널 차량선적 완도→제주도 실버클라우드 탑승기 STEP1, 완도여객터미널 도착→한일고속페리 매표소(차량) 방문 STEP2, 차량선적(운전자만 동승자는 하차) STEP3, 여객터미널 매표소→승선권(신분증 필수) STEP4. 차량승선 후 약 1시간 30-2시간 여유가 있으므로 대기
신분증, 멀미약 (미리 준비 터미널 내 판매 x)
매번 비행기만 타다가 울릉도 이후 처음으로 배를 타고 2시간 넘게 가본다.
먼저 배를 이용하게 된 이유는 자동차를 가지고 제주에 입도하기 위해서
뱃멀미도 심해 가장 짧은 코스인 완도에서 제주 코스를 이용했다.
완도에서 이틀 정도 묵을 계획을 세웠으면 했다.
낚시를 하기 위해서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39
http://www.hanilexpress.co.kr→제주-여수골드스텔라, 제주-완도실버클라우드, 블루나래, 한일고속페리, 한일고속www.hanilexpress.co.kr의 배편 확인 및 예매는 한일고속사이트에서.
TIP왕복 예약 시에는 동일한 객실만 가능하며, 내가 예약할 때는 왕복 동일한 객실이 없어 편도로 완도, 제주에서 완도별로 예약했다.
예약한 사람에 한하여
차량을 선적시킬 때는 동승자는 내리고 운전자만 승선할 수 있다.
함께 탄 나는 그 차의 선적이 시작될 무렵에 차를 내렸다.
배편이 날아다니고 나쁜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이 더 없었던 것 같다.
아!
여객터미널에서 멀미약을 판매하지 않으니, 반드시 가까운 약국에 들러 사야 한다.
울릉도에 갈 때 멀미가 안 좋았던 기억이 있어 차를 두고 걸어 약국을 다녀왔다.
(신분증 필수)
완도에서 제주도로 들어가는 차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았다.
그리고 바다 한가운데서는 카드기계 수신이 어려우므로 현금을 준비해서 가는것이 좋다.
(카드결제가 되지만 기계가 수신이 안되서 결제불가)
실버 클라우드 특등실[2P]1인 65,000원 2인 130,000원 차량 승선 별도
샤워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 보였다.
흡연구역은 5층 밖으로 나오면 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둘러봐서 알게 되었다.
객실이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객실 키를 돌려 달라는 소리, 그리고 내릴 준비를 하고 차량을 선적한 사람은 차에 가서 차를 타고 내리면 된다.
이때는 동승자 전원이 탑승할 수 있다.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던 완도에서 제주선을 타고 가지만 다음엔 비행기를 타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