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론 상느와르 에디션 다이캐스트 모형자동차 [1/18] 오토아트 시그니처 부가티

 118 오토아트 시그니처 부가티 베이런 생느와르 에디션 다이캐스트 모형 자동차 1:18 Autoart Signature Bugatti Veyron Sang Noir Edition Diecast Modelcar

뜻밖의 기회에 구입하게 된 모델이에요.

슈퍼카 한 대쯤은 갖고 싶지만 비현실적인 차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람보르기니도 나름대로 현실적인 형태를 가진 가야르도나 4도어 에스토크를 소장하고 있죠.www.

페라리는 라페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방출할까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ω;`)

오늘 소개드릴 부가티 베이런은 부가티에서 최초로 시속 400km를 돌파한 초기형 모델이 아니라 연식이 바뀐 후 특별판으로 제작된 차종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부가티 베이런도 모델이 정말 많네요. 대표적으로 월드 레코드 버전이 있고…상느와르…파브랭등…에디션도 다양하고 색도 여러가지 모형이 제작되고 있습니다.

노멀버전 아이스블루 색깔도 진짜 예뻤어 구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

첫인상은 “엄청나게 납작하다.

였습니다.

400kmh의 바람을 맞으며 달려야 하는데 안정감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무게도 무거울 것이고.. 대형 엔진을 지탱하는 바디디자인 같습니다.

그녀가 이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랄 것 같다고 하던데요?가운데 그릴만 은빛으로 되어있어 사람의 입처럼 보입니다.

도톰하면서도 날렵해 보이는 인상.

헤드라이트 디테일…

페이스리프트에 설치되며 LED 조명이 추가되었습니다.

여기 저기 많이 써있는 메시.실제 차의 그릴은 티타늄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작은 돌이라도 엄청난 속도로 차에 부딪히게 되면 산산조각이 나기 때문일까요.

트렁크는 카본…역시 오토아트입니다.

카본의 결이 부드럽고 자연스럽습니다.

사이드미러무광 실버 컬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주유구오픈은 안됩니다.

옆얼굴.

제가 좋아하는 투톤 휠이네요. 무광 마감을 하여 고급스러움이 있습니다.

휠 캡과 브레이크 캘리퍼는 네이비 색상으로 신선해 보였습니다.

팡팡한 뒷모습…

위에서 올려봐도 납작해 보이는게…

살짝 보이는 엔진룸

8.0리터 W16 쿼드 터보 엔진입니다.

16.4는 실린더 16, 터보 4에서 따온 숫자입니다.

번호판에 선명하게 새겨진 ‘Sangoir EB 16.4 VEYRON’ 문구.

왁스도 먹여놔서 빛이 잘 나오는 거예요.^^

트렁크 오픈. 역시 트렁크는 작아요.그리고 통통한 가스 리프트…오토 아트 상품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이 가스 리프트의 나사를 조이면 느슨함이 경감되는 점입니다.

미니챔프 등 일부 모형 메이커는 나사가 아닌 리벳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느슨해지면 답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실내카펫 처리도 잘 되고 실내에서 비싼 거 같아요

도어트림

빛을 세게 비추면 부품에 빛이 투과해서.. 플라스틱만의 가벼운 느낌이 드는건 아쉽네요.

시트는 얇아 보이지만 실차도 그랬습니다.

www.

여기도 메쉬 저기도 메쉬…곳곳에 이런 요소들이 있어 볼 가치가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스포일러가 빵!
소리를 내며 올라가요

각도 조절도 되고요.

엔진룸부분은이렇게분리할수있습니다.

카본 결..스포일러를 하면 숨어있는 부분이 보이는데 내부 재현이 좋습니다.

여기도 메쉬… ㅎㅎ 정말 얇게 잘 따주셨네요.

스포일러 가동부의 스프링.

보닛은 탈부착과 동시에 자석을 이용해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뒤집어서 흔들어보진 않았는데… 꽤 잘 붙어요

상징적 의미도 크지만 디자인도 매력적인 부가티 베이런.초기형 모델도 가져가고 싶은데 자금 압박이…www ㅠㅠ초기형 아이스블루 색깔이 너무 예뻤어요. 침을 질질 흘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