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안좋을때 증상과 간에 좋은 음식 ­

나에게는 제일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한 명 있다….고등학교 때부터 20대를 쭉 같이 보낸..​얼마 전부터 매일 일상처럼 걸려오던 전화가 오지 않았고 친구의 전화기가 꺼져있어 무슨 일이 생긴 건가? 하고 생각을 하고 있을 무렵..​한 20여 일이 지나고 오늘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 ​평소에 알코올중독으로 복수도 찬 적이 있고 고생을 하던 친구라서 예상은 했었지만….실신상태로 응급실에 실려가 20여 일 만에 깨어났다고 한다.

병원에있다고,,​나는 잘했다고 하였다아예 “죽지” 그랬냐면서 “엄­마한테 미안하지도 않냐”라며 한껏 욕을 퍼부어주었다 예전 그 친구가 “내가 죽으면 와 줄 거야?”하는 물음에, 나는 “뭐가 네가 뭐가 이뻐서 가냐.. 술 처먹고 간 안 좋아져서 죽은 친구 뭐 자랑할 게 있다고 찾아가냐며” “자랑할 일이냐”라며…. 얘기한 것이 속상한 오늘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한 것이 오늘 후회가 되는 날이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그 친구만 보면 독설가가 되어버린다 간이 굳어 이제는 간이식 밖에 희망이 없다고 한다예상했지만 막상 일어난일에 가슴이 먹먹했다.

.그렇게 먹지 말라고 말릴 땐 안 듣더니 죽다 살아나도 네가 안 먹겠냐면서… 하지만 이젠 병실에 찾아가서 진심을 담아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련다… 그래도 네가 없으면 안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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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쓸개즙 생산쓸개즙(bile)은 노란 갈색빛의 액체로 쓸개즙염(bile salt), 쓸개 즙 색소(bile pigment), 콜레스테롤(cholesterol)과 물이 주성분으로, 소장에서 지방을 유화시켜 지방의 소화를 돕는다.

혈당 수치 유지포도당(glucose)은 혈액을 따라 운반되어 간세포 속에 글리코겐(glycogen)으로 저장되고, 다시 포도당으로 변환되어 혈액으로 내보낸다.

저혈당 일 때 글리코겐분해(glycogenolysis) 과정을 통해 저장된 글리코겐이 포도당으로 전환되며 표도 당신 합성(gluconeogenesis) 과정을 통해서도 단백질과 지방을 포도당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또한 인슐린(insulin)을 비롯한 호르몬의 작용으로 혈액 내 혈당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혈액응고인자 합성간은 피브리노겐(fibrinogen) 프로트롬빈(prothrombin)과 기타 응고 인자를 합성한다.

요소 형성아미노산은 물질대사 과정을 통해 완전히 분해되어 물과 이산화탄소가 되며, 이때 질소는 암모니아(NH3) 형태로 체내에 축적된다.

암모니아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체외로 방출하거나 독성이 약한 요소(urea) 형태로 임시 저장 후에 방출된다.

간에는 오르니틴 회로(ornithine cycle)가 있어서 암모니아를 요소로 전환한다.

해독 작용간은 산화, 환원, 메틸화, 아세틸화 등의 여러 화학 작용으로 음식 등을 통해 외부에서 유입된 유해한 독성 물질을 해독한다.

혈액량 조절간은 체내 혈액의 1/3 정도를 저장하며 체내의 혈액 순환 량을 조절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간 [liver] (동물학 백과)

피로감: 생활이 규칙적인데도 심하게 피로감을 느낀다면 의심해 볼 수 있다황달:눈동자, 피부, 소변이 노랗게 변한다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가보자​그 이외에 감기, 구토, 식욕부진, 잦은 멍, 코피 등도 간의 이상신호일 수 있다 ​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비트의 베타인 성분과 8% 정도 함유된 염소 성분은 몸속 콜레스테롤 축적 억제, 또한 간 정화작용으로 인해 손상된 간 회복, 염증 완화, 암 예방에 좋다고 한다​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있으며 특유의 노란빛을 띄게 하는 폴리페놀 성분입니다.

효능으로는 간 기능 개선과 피로회복뿐만 아니라 항염/항암 작용. 치매예방, 인지 기능 개선, 관절염, 생리통, 월경전 증후군, 숙취 음식에 좋은 음식 등으로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그 외에 간에 좋은 음식은 부추, 미나리, 다슬기, 브로콜리, 사과 등이 있겠다 ​간 영양제로는 밀크시슬 정도 시중에 종류가 다양하니 적당하게 골라 챙겨 먹으면 될 듯 ​

​1. 스트레스 해소2. 절주/금연-> 술과 담배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멀리해야 합니다.

한두 잔 정도의 술은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간질환자의 경우는 다릅니다.

반드시 금주해야 합니다.

3. 규칙적인 생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들여 생체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해보세요.4.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 음식은 삼가고 간에 좋은 음식을 가까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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