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펌글-3 우승 협업이 종료되면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날 위기에 처했다.
올 시즌 LPGA 투어 33개 대회에서 3승에 그친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랭킹 10위권 밖으로 밀려날 위기에 처했다. 고진영. AFP연합뉴스 26일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 선수 최고랭킹 유해란(23·다올금융그룹)은 6위에서 7위로, 고진영(29·솔레어)은 9위에서 9위로 떨어졌다. 10일까지. 유해란이 25일 끝난 시즌 마지막 경기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35위로 부진한 성적이 순위에 영향을 미쳤다. 고진영은 올해 18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