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비록 근심하게 하시나 그의 인자하심을 따라 긍휼을 베푸시리로다 여호와는 사람을 괴롭게 하시며 슬프게 하실 뜻이 없으시니라”(애 3:32-33).
선하신 하나님이 사람들을 슬프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사랑과 자비가 풍부한 하나님이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소유로 여기던 이스라엘 백성을 슬프고 고통스럽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애통도 고통도 하나님의 궁극적인 의도가 아니었음은 분명합니다.
돌봄과 필요는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버리고 죄 가운데 살았던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여금 회개하게 하는 인자와 긍휼이 담긴 하나님의 징계였습니다.
하나님의 본심은 하나님이 베푸시는 평안과 위로를 사랑과 긍휼로 쏟아 부어 기뻐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본심,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라.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하심을 받기에 합당하게 회개하십시오.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 하나님께 경배하고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의 말씀 온전히 따르는 이금환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