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여의도와 영등포가 위치한 서남권은 공연장 인프라가 부족해 서남권에 새로운 문화센터 조성이 필요하다.
- 위치 : 당초 문래동 옛 자리에 지을 예정이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여의도 공원으로 이전(문래동 옛 대지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인 주거지역으로 서울 서남권 지역인 대형 공연장 부적합 / 대지 협소)
- 여의도공원 :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 문래동 옛터 : 지역주민과 문화예술인을 위한 도시형 복합문화시설 건립
개발 계획
- 구성 : 대극장(2000석) / 소극장(400석) / 향후 여의도에 건립될 서울항 이용객 및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F&B시설) / 문화교육시설 등
연결 계획
- 여의도공원 내 제2세종문화회관 개관으로 공연장이 3개 도시에 고르게 배치되어 균형 잡힌 문화 발전과 교류의 거점이 되고, 여의도의 도심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문화적 요소를 확장하여 강화할 것입니다. - 장기계획 : 여의도의 도시 공간구조 개편. (가로와 공원으로 단절된 여의도의 도시공간구조를 통합공간구조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여의도역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하여 지하보행망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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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울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