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다 바라보며 피크닉 세트로 야외 카페 완성! ­

지난주 제주도 여행에서 친구와 함께 했던 소풍이야.미리 예약을 못해서 못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근처에 피크닉 세트를 빌려주는 곳이 있어서 가능했다.

장소는 금능해수욕장을 지나 해변길 정도였다고 생각해.제주도에는 ‘오션뷰’ 카페가 정말 많은데 솔직히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엔 눈치싸움, 자리싸움이 장난이 아니다.

근데 이렇게 소풍 세트를 빌려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까 그런 사전~ 전혀 없어서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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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위치한 곳은 정확한 위치를 설명할 수 없어.왜냐하면 그냥 지나가면 괜찮을 것 같은 곳에서 내렸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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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야외에 앉아있었는데 시간가는줄 몰랐는데…그렇게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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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 몰라.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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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빌린 피크닉 세트에는 테이블, 의자, 음료수 2개, 치즈케이크 1조각 등이 들어있었고, 그 밖에 꾸밀 수 있는 바구니, 우산 등 작은 소품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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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종류도 몇 개 있었지만, 그 중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었고, 음료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얼음도 넣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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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만들어서 사진 100장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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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고나서우리가한일은배가고파서바로싸온김밥과라면을벗기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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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치우고 김밥이랑 라면 먹었어.라면은 근처 편의점에서 물을 받아왔는데 차를 타고 오면서 피크닉을 준비하면서 푸짐하게 불어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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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은 전부 윗김밥으로 사서 진짜 크다.

그래서 저거 3줄 사면 여자 2명이서 사면 점원이 “가스미 김밥 사이즈 아니?”라고 물어보곤 했어우린 그거 거의 다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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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크냐면 제 얼굴뿐이에요.솔직히 제주도 김밥 하면 올수록 김밥을 따라가지 못해.그러나 오기 전에 김밥을 먹지 못하는 분들에게 요다미 김밥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하지만 맛은 초절벽으로 오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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