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이름짓기,다양한방법과남자의영어이름추천목록을만들어봤습니다.
저같은경우에는 처음 시골유학을 갔을때 제 본명을 외국인 선생님들이 발음하기 어려워서 (ㅇ을 도와..인터넷도 검색해서 되도록이면 저한테 어울리는 남자의 영어이름을 선택했습니다.
왠지 그 당시 저와 비슷한 상황의 아이들, 성인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알파벳 A부터 Z까지 최대한 자세하게 나열했으니까 한번쯤은 읽어보시고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본명이 ‘덕호’일 경우 알파벳 ‘D’로 시작하는 델렉, 데이비드 등입니다.
예를 들어 지혜의 경우, J자로 시작하는 제니퍼, 자넷과 같은 식으로 말입니다.
물론 종교에 따라서는 세례명을 그대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단순히 ‘간지’가 우선이라면 한 수 위의 외국 배우를 따라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전술한 바와 같이 남자 영어 이름 추천 리스트는 A,B,C 알파벳 순으로 나름대로 꼼꼼하게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만, 빠질 경우 여자인데도 남자라고 착각한 경우도 있는 것 같아 신중히 결정하셨다면 사전에 다시 한번 정확한 의미 해석을 확인하실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나름대로 B로 시작하는 단어로 밥, 브레드, 브라이언, 블루스는 친숙하지만 반대로 바르누, 밸럿 등은 그렇게 많은 분들이 선택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알파벳C로시작하는예는총28개이고이중에서찰스,클레이튼,캘터,케인,켈빈등은한번쯤은들어봤겠지만반대로클랩,크래터,쿠퍼등몇개는사람이름인가싶을정도로낯선예입니다.
다른 모음과 달리 A나 E로 시작하는 남자들의 영어 이름은 상당히 종류가 많습니다.
또한 에릭, 에딘, 에반, 이튼, 에드워드, 에드윈 등등 아이들의 경우 왠지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 하는 교실에서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자음 중에서도 그다지 예시가 많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G입니다.
저보다 먼저 영어이름 추천 리스트를 만드신 분들의 자료를 통해서 파워포인트를 만들었는데 의외로 포스팅이 저조해서 I처럼 4개밖에 없는 경우도 있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