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러닝(Skyrunning)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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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서 새로운 분야를 만들기 위해서 이탈리아 산악인 마리노 자코메티 (Marino Giacometti) 의 아이디어 로, 1990 년대 초반 이탈리아 알프스에서 몽블랑과 몬테 로사(Mont Rosa)에서 소수의 동료 등반가들과 함께 기록과 경주를 개척했습니다.
1993 년, FILA의 후원으로 스카이 러닝은 히말라야, 로키산맥, 케냐의 산맥에서 그리고 멕시코 화산까지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경주로 전 세계의 산맥을 뛰어넘었습니다.
결국 마리노 자코메티(Giacometti)의 스카이 러닝이라는 용어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지구와 하늘이 만나는 곳입니다.
마리노 자코메티의 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으며 1995 년 스포츠에 대한 규칙을 해결하고 일반적으로 65개국 에서 약 50,000 명의 참가자로 전 세계 약 200여 개의 대회, 빠르게 발전하는 규칙을 관리하기 위해 고도에 스포츠 연합을 설립했습니다.
오늘날 이 스포츠(Skyrunning)는 2008 년 FSA에서 인수 한 International Skyrunning Federation의 통제를 받습니다 . ISF의 주요 목표는 전 세계적으로 스카이러닝의 방향, 규제, 홍보 및 개발입니다.
사진 출처- ISF(International Skyrunning Federation),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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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러닝(Skyrunning)이란? ‘Less cloud. More Sky’ 타이틀에 맞게 2,000m 이상의 산에서 경사도 30도 이상,의 지형을 포함하며, 평균 경사도가 6도를 넘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수직 산악 스포츠. 노스페이스, 살로몬 같은 아웃도어 업체의 마케팅 활동으로 많이 진행되는 트레일 러닝과 달리 ISF라는 국제 협회의 통제를 받고 있다.
ISF는 국제 스카이 러닝 연맹(International Skyrunning Federation)으로 스카이 러닝 대륙 선수권, 내셔널 시리즈, 세계 청소년 스카이 러닝 선수권 등 다양한 스카이 러닝 월드 시리즈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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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러닝은 최소 평균 경사가 총거리의 6%이고 전체 거리의 최소 30도 이상의 경사를 가져야 한다.
2000m 이하의 산에서 개최되었을 때는 세계 산악연맹(UIAA)에서 규정한 등반 난이도 2등급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경기 레이스에 있어서는 로프, 폴, 크램헨드폰을 필요로 할 수 있다.
일부 레이스(Sky ultra 등)에서는 기술적인 장비를 의무적으로 소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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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 러닝과 스카이러닝은 같은 환경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ISF에서는 분류를 다르게 두고 있다.
스카이러닝은 수직 상승과 기술적인 어려움이 많이 요구된다.
가파른 지형을 대담하게 돌파할 수 있어야 하고 리지를 타고 오르고, 로프를 잡고 내려오는 등 나름의 복합적인 기술들이 많이 필요하다.
사진 출처- 일본 스카이러닝 협회(JSA)_다이 마츠모토(Dai Matsumoto) 대표 이사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