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자주 가지는 않지만 건강검진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것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후기를 참고해주세요 여의도 KMI의 건강검진 후기 오랜만의 스테이블 셀러 건강검진 후기 시간!
이때까지는 광화문 KMI에만 있었는데 여의도는 처음 가봤네요… m.blog.naver.com 그래서 솔직히 작년에 다 자세히 썼는데 뭔가 더 쓰고 싶은 기분. 그런데!
개발,,? 그래서 바로 리뷰를 남겼습니다.
이 이야기는 기본 점검 및 기타 점검 1을 넘어선 것입니다.
시스템 변화 2. 산부인과 검진 3. 선택검사 : 수면위내시경, 자궁색소도플러초음파 주의사항 신체검사 전날 저녁 8시 이후 금식(물은 드셔도 됩니다) 12시 이후에는…안했어요 전날 듣고 맵고 맵게(자극 ㅇ, 기름기 ㅇ) 먹었는데 다음날 속이 안좋았다.
토요일은 오전상담만(7:00-9:30) 일찍 끝내고 싶다면 7:00 이전에 방문!
☆☆☆ 저번에는 7시 이전에 도착했는데 이번에는 7시 이후에 도착했습니다.
6분이 지났지만 62명이 지원서를 받고 40분을 기다렸다.
KMI 여의도점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
들고 다니는게 아니라 더 진화했다는게 포인트. 등록 초기에는 이렇게 키카드를 주는데, 이 키카드를 이용하여 라커룸과 시험을 이용하게 됩니다.
각 시험장 앞에 카드를 붙이면 접수가 되고 화면에 자신의 차례가 표시됩니다.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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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기의자 중앙에 있는 화면으로 명단을 확인할 수 있어 조금 더 떨어져 앉아도 아프지 않다.
그리고 아무도 오지 않으면 전화하라는 창이 뜹니다!
DT.. 덕분에 초음파 같은 검사의 경우 대기자 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접수가 다른건지 전혀 궁금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아무도 불평을 안하는건지 아마 그래서 스태프들이 전부인건지.. 다 좋은데 투명한 운영의 스트레스와 내 수표가 안 받아지는 시스템 불안은 그 자체보다 더 고통스럽습니다.
산부인과 검진으로 이런 불편함이 잘 해결된 것 같습니다.
즉석검사 1) 위내시경(수면) 2) 자궁내시경 먼저 늘 그렇듯이 자면서 위내시경을 해서 마라탕을 먹어서 다행!
^^ 목이 좀 아팠지만 밤에 괜찮았고 주의사항 무시하고 하루동안 같은거 마셨는데 괜찮았어요. 예전에 했을 때는 오줌누기 전에 한 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없이 바로 했다.
윗옷도 벗고 엉덩이도 벗어야 합니다.
고민하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7시 5분에 도착하여 기차를 갈아타고 10시에 출발했습니다.
몇 분 대기 후 위내시경과 B-초음파를 진행한 것을 감안하면 검사 자체를 기다릴 필요가 거의 없어 보였다.
즉, 접수 대기시간을 제외한 순수 검진 시간은 2시간 반 정도인 것 같다.
접수 시간을 줄이는 방법은 7시 이전에 오는 것이다.
길어질 예정이라 목이 마르고 배가 고파서 조금 힘드실 수도 있어요!
결과 나오면 추가하겠습니다.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