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미국 학생비자, 즉 F1 비자 준비 시 주의사항과 미국 학생비자 인터뷰에 대한 안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제 2024년 가을학기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학생비자 발급을 준비해야 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서류는 학교로부터 받은 입학 허가서(I20)입니다.
아직 받지 못하신 분들은 조금 더 기다려서 비자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비자를 받으신 분들은 이제 곧 비자 성수기가 돌아오므로 미리 준비하시면 더욱 여유롭고 편안하게 비자를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미국 학생비자 준비 서류는 사실 더 간단합니다.
서류 준비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가능한 모든 서류는 원본이어야 하며,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되어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여권, 입학 허가서, DS-160, SEVIS FEE 납부 영수증, 성적 증명서, 비자 사진이 가장 중요한 서류이므로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
재정보증서류는 재정보증인과의 관계 증명서 및 보증인의 업무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작성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비자인터뷰 예약을 먼저 하시고, 비자인터뷰 날짜 이전에 관련 서류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학생 비자 인터뷰 시 관련 서류를 영사관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영사는 서류를 가져가지 않고 인터뷰할 때 참고만 합니다.
면접에 합격하신 경우, 여권만 제출하시면 되며, 나머지 서류는 돌려드립니다.
비자인터뷰는 DS-160의 내용과 입학허가서, 준비한 서류를 토대로 진행되므로, 내용에 차이가 있을 경우 비자가 거절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중한 글쓰기와 사실에 근거한 답변이 필요합니다.
서류 준비는 간단하지만, 미국 비자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 거부율이 높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특히, 한 번 거절된 신청은 재심사를 거쳐 합격하는 일이 거의 없으며, 재심사에도 매우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류 준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비자인터뷰를 잘 하셔야 합니다.
단정한 복장으로 도착하여 비자 인터뷰 시간 이전에 대사관에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학생처럼 옷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편안하게 말하세요. 일반적으로 비자인터뷰는 5분 내외로 진행되며, 유학목적, 유학 후 계획, 재정지원 등에 대한 질문만 합니다.
미국에서 유학 중이라면 한국어로 인터뷰가 가능합니다.
일반 중,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등에서는 영어로 면접을 진행합니다.
통역사가 상주하고 있어 언제든지 통역사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며, 대부분의 영사들은 한국어만 잘 이해합니다.
우리는 영어를 천천히 하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을 것 같아요. 하지만 최근 미국 학생비자 인터뷰 이후 거절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전문적인 미국 유학 대행업체에 문의하시면 합리적인 비용으로 미국 학생비자 대행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자 케이스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수수료가 너무 높은 곳도 주의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미국 학생비자(F1비자) 및 에이전시 문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iBest Study Abroad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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