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울아이 수유 쿠션 [육아용품 나의 돈 내산]

 브랜드 : 다울아이 제품명 : 다울아이수유쿠션 구입가격 : 86,000원 (배송비 3000원 별도) 구매처 : https://smartstore.naver.com

●첫 #임신출산선물 #다울아이의 수유 쿠션이 될 것이다나는 키가 큰 데다 앉은 키도 커서 비싼 수유 쿠션이 눈에 띄었고, 왠지 이걸 사면 #권향화 원장이 함께 있는 듯한 든든함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걸 내 돈으로 사기에는 좀 부담스러웠던 가격 때문에 웬만한 수유 쿠션이 4만원대에, 당근 마켓에서도 잘 팔리고 있어서 좋은 브랜드의 새 제품을 2만원에 찾아봤는데 수유 쿠션을 거의 9만원대에!
?쉽게 살 수 없었는데 신랑선배가 축하선물을 하길래 갑자기 수유쿠션이야기를 했어요!

출산준비를 예정일 한달전에 끝내놓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미리 세탁까지 하고 산후조리원에 들어갈 때 수유쿠션을 가져갔다.

이유는 간단했다!
일반 수유 쿠션과는 다른 제품이지만 다쿠푸리에 처음부터 앞으로 사용할 것을 적응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왼쪽) 다울아이 수유쿠션 (오른쪽) 마더즈베이비수유쿠션 산후조리원에는 #마더즈베이비수유쿠션이 준비되어있는데 이 제품을 산부인과에서 써봤는데…나에게는 너무 낮아서 간호사가 두개 실어서 수유를 시켰어

다울이의 수유쿠션이 최고점은 마더스 베이비 수유쿠션의 2배 정도는 되는 것 같았다 #다울아이 수유쿠션 일반 수유쿠션 높이 비교

#다울아이 수유 쿠션 높이

아!
나는 수유 스테이션을 미리 받아서 유기농 방수원단을 사고 그 위에 싸(?) 커버를 2개 만들어 썼다!
이유는 아기들이 젖을 먹거나 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유쿠션의 오염방지를 위해서였다!
수유 쿠션이 안에 솜으로 돼 있고 커버는 솜으로 돼 있어 오염에 취약해 내부 쿠션이 밖에 커버 없이는 수유가 안 된다는 얘기를 자주 보고 서툰 재봉틀로 덮개를 만들었다.

그래서 며칠에 한 번 빨래를 하면서 깨끗하게 사용하고 있다.

#다울아이 #수유쿠션UNBOXING을 보여드릴게요 일단 과감하게 박스는 버려버렸어요내부쿠션과 커버는 분리배송이 됩니다!

솜은 압축이 엄청나므로 압축팩에서 꺼내 1~2일 정도 두면 솜이 빵빵하게 부풀어 오릅니다.

압축팩에서 빼낸 수유 쿠션인데, 이는 커버 없이는 수유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커버가 모양을 잡아줄 거예요.

커버를 깨끗하게 세탁하시고 솜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커버가 더러워지면 이빨래를 해야 하는데, 세탁할 때는 수유쿠션을 사용할 수 없으니까, 여분으로 커버를 준비해 두는 것이 좋은데, 커버 하나 56,000원… 이거면 수유쿠션 다른 하나 더 살 돈이다.

최대한 얼룩이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건조기가 있다면 세탁하고 건조해서 당일사용은 가능하지만 세탁하고 건조하는데 대략적으로 걸리는 시간이 3시간일 것이다…추가커버구입하시거나 나처럼 방수커버 제작을 추천드리는

#권향화 원장 유쿠션 리뷰를 보면 아이가 배와 쿠션 사이에 꼭 끼이는(?)이라는 글이 있는데.수유 쿠션을 잡는 허리 버클을 몸에 맞지 않게 풀어 놓으면 아기가 마시다가 미끄러져 끼는 경향이 있다.

허리만 잘 조이면 되는데… 맞춰도 끈이 잘 풀려.

# 다울 아이 수유 쿠션 방수덮개 제작 후기 오염 방지를 위해 커버를 제작했다.

제작 방법은 기존 수유 쿠션 덮개 크기보다 조금 크게 뜬 뒤 측면 부분만 감싸는 형태로 만들었다.

크기가 커서 도안을 올리기는 어려울 듯A4는 출력이 안 돼 다만 전지에 수유 쿠션을 뒤집은 뒤 상단 부분의 절취선을 따라 그리면 된다.

그리고 측면은 10~15센티미터 길이로 쭉 박으면 되는데… 어려울 수도 있다.

윗부분 방수커버는 굳이 뒷면까지 할 필요가 없어 뒷면은 열어두고 중간에는 고무줄을 박아 쿠션 고정용으로 하되 모서리 부분이 들뜨지 않도록 양쪽은 끈으로 묶는 방식을 택했다.

버클과 허리끈의 있는 부분은 잘라서 끈을 밖으로 내보낼 수 있게 한 이것도 최소 두 개는 만들어야 세탁하면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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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방수원단 위에 홍초를 얹어 놓고 먹이면 아기가 먹으면서도 기본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데 방수원단 위에 있으면 너무 덥다고 해서 안에 싸서 먹이고 있다.

마시게 하면서 흘리기도 하고, 1차적으로 담요에 흡수되기 때문에 방수원단이 잘 더러워지지 않고, 방수원단은 자주 세척하면 방수기능이 떨어진다고 해서 이럴 수도 있다.

제가 산후조리원에서 2개월간 수유쿠션을 사용해본 후기를 말해보면 #다울어린이수유쿠션 사용후기 #다울어린이수유쿠션장점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우선 국내수유쿠션중 가장큰수유쿠션이기때문에 나처럼 키가큰사람들은 수유하기쉬운 수유쿠션이 넓어 아기가 커도 사용하는데 좁은느낌이 없는 일자형 수유쿠션이 아닌 라운드가 아닌# 다울 어린이 수유쿠션 단점 무거운 수유쿠션이 높아서 그런지 무거움 .커서 1인용 리클라이너는 소파에 안 들어가니까… 약간의 사용에 불편함은 있다.

어떻게 사용법에 적응 중이야.허리를 제대로 조이지 않으면 아기가 생기지 않는다.

이는 수유 쿠션의 라운드 형태와 아기가 약간 경사진 곳에 눕는 방식이어서 안기는 느낌을 주는 형태라고 하지만 허리가 느슨하면 아기가 한없이 그 안으로 빠진다.

가격이 사악하다.

이것이 가장 큰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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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없이는 사용할 수 없는데 커버만 판매하는 것도 너무 비싸다.

이런 장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잘 적응하고 잘 먹고 있는 중이야… 아!
단점!
아이가 너무 편해서 먹으니까 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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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유아산통 때는 아무리 안아도 울다가 재워도 울다가 젖먹이는 것처럼 재웠는데 그대로 2시간 이상 잤다.

이거 정말 수유쿠션인가요…. 아기가 너무 못잘때는 여기서 안고 재우곤 한다.

쿠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