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집들이음식메뉴추천 고급지게 사조대림 라비올리 ­

안녕하세요. 모노라이프입니다.

​신혼 초에 집들이 음식을 몇일 동안 만들어보고 이번이 정말 오랜만인 거 같아요.그때는 몇 달 동안 매주 계속 집들이를 했었기 때문에 엄청 만드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음식 제대로 할줄도 모르는데 뭔가 있어 보이게 만들고 싶어서 엄청 고생했는데, 요즘에는 집들이음식메뉴로 추천할 것들이 정말 잘나오더라고요.​안 그래도 이번에 친구가 놀러온다기에 오랜만에 실력 발휘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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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에서 이번에 나온 신메뉴인데, 라비올리라는 이탈리아식 만두인데요.뭔가 이탈리아 음식이라고 하면 또 있어보이잖아요 친구한테도 이탈리안 음식 해주겠다고 엄청 자랑해놨거든요.​진짜 간편하게 여러 재료 준비할 필요 없이 이거 두 가지만 있으면 아주 고급진 음식이 완성되죠!
맛은 시금치 라비올리와 치즈 라비올리 두 가지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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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각각 소스가 들어 있어서 진짜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아도 돼요 이거 하나만 있으면 끝!
시금치 라비올리에는 크림소스, 치즈 라비올리에는 토마토 소스가 들어가 있어요. 똑같은 음식이지만 안에 들어간 재료랑 소스가 달라지니깐 비주얼도 그렇고 다른 음식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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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처음 라비올리를 먹어보는 거라서 검색을 해봤는데, 이거를 재료 하나하나 다 만들려고 하면 밀대로 밀고 안에 재료도 다져야되고 장난 아니더라고요; 그러면 집들이음식 메뉴추천을 할 수가 없었겠죠. 미리 해놓을 수도 없고 빠른 시간 안에 차려야하니깐 불가능한데 이거는 아주 간단하게 조리를 해서 만들 수 있는 거라 추천할 수밖에 없더라고요.​소스도 넉넉하게 2팩이 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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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만들어 보기 전에 만드는 순서와 재료를 먼저 보고 갈게요!
​우선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라비올리와 소스 2팩이 있고요. 여기서 조금 더 맛있게 먹으려면 양파, 버섯, 베이컨 등을 추가하셔도 좋아요.근데 저는 그냥 기본으로 먹었는데도 충분히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꿀도 준비해주시면 좋은 게 또 은근 잘 어울리더라고요.​순서는 냉동상태에 있는 라비올리를 끓은 물에 2분간 삶아준 다음에 다시 후라이팬에 옮겨 소스를 넣고 중불에 살짝 볶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너무 쉽고 간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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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금치 맛 부터 만들어 볼게요.우선 냄비에 물을 붓고 끓여주면 되는데요. 물의 양은 크게 의미가 없어요~ 어차피 나중에 버릴 물이니깐 라비올리가 가득 잠길 수 있는 정도로만 넣어서 끓여주면 됩니다.

2분 정도 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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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물을 버려준 다음에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지 않고 그대로 올려준 다음에 소스를 같이 부어주세요.​냉동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소스도 얼려 있을 수 있거든요. 미리 물에 담궈 놓으면 빨리 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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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쭉한 크림 소스가 듬뿍 올라갔죠?이렇게 중불에서 살짝 볶아주면 뭉쳐 있던 크림 소스도 풀어지면서 아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나오더라고요. 크림소스 특유의 진하고 고소한 향이 끓이는 내내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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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식 만두라고 하지만 거의 크림 파스타 느낌이지 않나요? 이렇게 고급진 음식을 만드는데 10분도 안걸렸어요. 이러니 집들이 음식 메뉴추천 할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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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본적으로 간이 다 되어 추가로 뭘 넣을 필요는 없을 거 같은데, 짭쪼름하게 즐기고 싶다면 베이컨을 넣어서 볶아줘도 될 거 같아요!
저는 토마토맛도 만들어야 했기에 재료를 따로 추가하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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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사조대림 토마토 라비올리~너무 간단하고 쉽게 잘 나와서 사실 설명할 것도 없습니다 그냥 위에 하는 거랑 마찬가지고 삶고, 소스 넣고 볶아주는 것만 하면 돼요.​이것도 새콤달콤한 토마토 소스의 향이 너무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요리하다가 배고파서 다 먹어치울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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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재료 준비 시간까지 1시간도 안되서 집들이 음식 완성!
제가 엄청 꼼꼼하고 예쁘게 잘 꾸미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냥 집에 있는 그나마 예쁜 접시에 담았는데 음식 자체가 새롭고 있어보여서 그럴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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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파스타 느낌인데, 또 일반적인 파스타면이 아니라서 친구도 엄청 신기해하더라고요 역시 그럴줄 알았어요. 저도 처음에 보고 신기했거든요.​이게 한 봉지에 2인분이니깐 3명이서 2봉지 만들어 먹었더니 양이 딱 괜찮더라고요.그리고 여기에 무피클 같이 준비해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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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저희집 집들이인데 시선이 음식으로 다 가있었어요 남편도 제가 이거 처음 해주는거라서 엄청 좋아하더라고요.맨날 집들이 했으면 좋겠다고^^… 이게 정말 간단하게 만든건데 재료 퀄리티가 좋아서 제가 반죽부터 했다고 해도 믿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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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라비올리는 안에 잘게 다져진 시금치가 들어가 있어요.시금치 향이 엄청 강하지 않기 때문에 원래 싫어하셨던 분들도 충분히 드실 수 있을 거 같고, 또 그림 소스랑 어우러지니 부드럽고 깊은 맛이 제대로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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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맛에는 안에 치즈가 통으로 듬뿍 들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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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파스타도 그렇고 토마토보다 크림 소스를 더 선호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이거는 토마토와 치즈가 더 제 입맛에 잘 맞더라고요 치즈 풍미와 토마토의 새콤달콤함까지 같이 느낄 수 있어서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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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자마자 바로 접시에 담아서 따뜻할 때 먹으면 늘어나는 치즈의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근데 이 안에 들어가 있는 치즈는 약간 달달해서 그런가 굳어 있어도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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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같이 먹은 친구와 남편이 너무 좋아해줘서 만든 저도 뿌듯했답니다 점수 따기 좋은 집들이음식 메뉴추천 2종 세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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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저만의 팁인데요.사조대림 시금치 라비올리에다가 꿀 올려 먹으면 더 맛있어요. 고소한 단짠 매력까지 3종으로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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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또 다른 조리 방법이 있어요!
이거 대박이에요!
​그냥 소스 없이 라비올리를 위에 똑같은 방법으로 냉동된 거를 살짝 삶은 다음에 물기를 잘 털어주고, 올리브 오일을 넣고 튀겨서 꿀 찍어 먹으면 진짜 꿀맛 집들이 아니더라도 이건 가끔 간식으로 출출할 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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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구워서 먹으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부드러운 겉바속촉 스타일로 먹을 수 있답니다.

다양한 메뉴를 해야될 때는 이것도 같이 추가해서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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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한 봉지에 4천 원 정도 밖에 안 해서 저는 이번에 거의 만 원의 행복으로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이탈리안 요리를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너무 좋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고급스러운 집들이음식 메뉴추천 드려요!
이렇게 만들고 나면 어깨가 으쓱 하실 거에요~​​​​​▼ 더 자세히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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