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발행어음형 CMA 수익률 비교 (NH, KB, 한국투자, 미래에셋)

파킹통장 추천 및 금리비교(토스뱅크,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저축은행) 간이다.

뱅크케이뱅크 파킹통장 추천 자고 일어나면 인상되는 금리로 인해 투자자들은 기존에 가입되어 있었다… blog.naver.com

NH투자증권 발행어음형 CMA 거래내역

한국투자증권발행어음형CMA수익률

KB증권 CMA발행어음형 금리추이

증권회사발행어음형CMA비교

수시로 바뀌는 금리로 인해 투자자들의 자금이 여기저기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파킹통장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어요. 하지만 파킹통장 금리는 높아야 3.2%에 불과하고 대부분 월 단위로 이자가 지급되기 때문에 투자 매력을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파킹통장에 비해 고금리를 지불하고 매일 이자를 지불하는 ‘증권사 발행어음형 CMA’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증권사 발행어음형 CMA란?

마찬가지로 10월 26일 기준 한국투자증권도 발행어음형 CMA 수익률을 3.55%로 끌어올렸습니다.

증권사 CMA 종류는 총 4가지가 있습니다.

RP형, MMF, MMW, 발행어음형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현재는 발행어음형이 가장 수익률이 높은 CMA상품입니다.

NH투자증권발행어음형CMA수익률

10월 12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3.0%로 인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3.05%의 수익률을 지급하던 KB증권은 10월 25일 기준 발행어음형 CMA 수익률을 3.55%로 끌어올렸습니다.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KB증권발행어음형CMA수익률

제가 주로 사용하는 NH투자증권 발행어음형 CMA 수익률도 3.55%입니다.

KB, 한국투자 등 다른 증권사들은 빠르게 인상했지만 NH투자증권은 11월 3일부터 3.55%로 올려 손해를 보는 기분이었지만 지금은 3사 모두 같은 수익률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4개 초대형 투자은행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지급하고 있는 미래에셋증권의 발행어음형 CMA 수익률은 3.65%입니다.

0.1%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서 옮기지는 않았지만 신규가입을 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하지만 증권사 발행어음형 CMA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자보호가 되는 상품이 아닙니다.

따라서 원금보장을 받고 싶다면 은행 파킹통장에 가입해야 하고 조금 위험하지만 높은 수익률을 받고 싶다면 고려해볼 만한 상품입니다.

↓↓매일 이자주는 파킹통장 비교 ↓↓ https://blog.naver.com/heading_yo/222919056868

한국투자증권 RP형 CMA 수익률

NH투자증권을 비롯해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모두 발행어음형 CMA가 아닌 원화어음이라는 상품이 따로 있습니다.

한은 기준금리가 2.5%였던 두 달 전에 제가 가입한 NHQV 발행어음 1년물은 4.15%의 수익률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12개월 기준 5.1%의 수익률을 지급하고 있으며 3개월, 6개월, 9개월 단위로도 예금처럼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금보장은 불가합니다.

) 1개월 단위로 월 복리지급식입니다.

또한 만기 전 중도인출 시 약정수익률의 50%가 지급됩니다.

NH투자증권 발행어음 3개월 : 3.85% 6개월 : 4.8% 9개월 : 4.9% 12개월 : 5.1% NH투자증권

나는 개인적으로 항상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은행보다는 증권사에 돈을 맡겨두는 편이에요. (큰 금액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 위 사진을 보면 10월 25일~28일까지 매일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익금은 작지만 매일 170~180원이 쌓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 쌓이기 때문에 하루 단위로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CMA 투자주의사항

발행어음이란 증권사가 투자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약정수익률을 지급하는 만기 1년 이내 단기금융상품입니다.

자기자본 4조원이 넘는 초대형 투자은행으로 선정된 증권사(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가 자체신용을 바탕으로 자기자본 200% 이내에서 발행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CMA란 증권사 계좌 내 예치된 자금을 MMF, RP, MMW 등 금융자산에 자동으로 투자하고 고객 출금 요구 시 자동으로 매각해 수익금을 지급하는 종합계좌입니다.

초대형 투자은행으로 선정된 증권사들은 이런 CMA와 발행어음을 합쳐 발행어음형 CMA를 출시한 상태입니다.

어음형 CMA 증권사, KB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국내는 4개밖에 없습니다.

증권회사발행어음형CMA수익률미래에셋증권발행어음형CMA수익률NH투자증권 발행어음 수익률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형 CMA는 3.55%의 수익률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RP형 CMA는 겨우 2.7%입니다.

두 CMA 모두 원금보장이 안 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굳이 CMA에 가입하려면 발행어음형으로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MMF형 CMA도 발행어음형에 비해 낮은 상황입니다.

증권사 발행어음형 CMA 주의사항모든 증권사 CMA상품은 원금 보장되지 않습니다.

한국 투자 증권에서 고지하고 있는 CMA의 주의 사항을 봅시다.

RP, MMF, 발행 어음, MMW예금 보험 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수익률은 시장 금리 상황 등에 의해서 변동할 가능성이 있어 운용 결과로 투자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합니다.

MMF, RP, MMW, 발행 어음 모두 상세한 조건은 다르기 때문에, 투자 전에 반드시 투자 설명서를 읽어 주세요. 발행 어음은 발행 회사의 신용 리스크에 따라서 상환되고 발행 업체의 부도 또는 파산 때 최대 원금 전액 손실 위험이 있습니다.

모든 증권사의 주의 사항은 비슷합니다.

원금 보장이 안 되는 증권 회사의 발행 어음형 CMA에 대해서 알아봤지만 안전한 투자를 희망하시는 분은 은행에 가세요.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돈은 놀지 않습니다 우리가 놀고 있을 뿐입니다.

5천만원까지 원금이 보장되는 파킹통장에 대해서도 위 글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